[노컷뉴스] 2021.11.01 [영상]산학협력의 정점, 전문대학을 가다

2021.11.01

편집자주 전문대학교는 대학 본연의 목적인 교육과 연구 이외에도 미래 성장 동력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 양성과 최신 기술 개발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더욱이 최근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혁신체제 구축을 위한 핵심 주체의 기능도 점차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전문 대학은 자체적으로 산학협력단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AI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되는 고령화와 청년 인구의 감소는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그런 위기 속에서 전문대학은 시대의 유망산업 분야에서 관련 전문 인력을 적기에 투입할 수 있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이번 기획기사에서는 ...

[ubc울산방송 프라임뉴스] 2021.10.08. 지역 대학 수시 모집, 의료 보건 관련 학과 강세

2021.10.08

울산지역 대학들의 2022학년도 수시 모집 결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으로 의료-보건 계열 강세가 두드러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울산대는 의예과가 69.97대 1, 간호학과가 8.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2.4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유니스트는 지원자수가 카이스트를 제치고 국내 4개 과기원 중 가장 많았습니다. 5.5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울산과학대는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화학공학과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춘해보건대는 10.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울산KBS 뉴스광장] 2021.10.07. 울산 전문대 수시 1차 경쟁률 전년보다 상승

2021.10.07

울산지역 전문대학들의 2022학년도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평균 경쟁률 5.55대 1을 기록해 지난해 5.39대 1보다 소폭 올랐고 학과별로는 물리치료학과가 22.5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10.54대 1로 지난해 9.21대 1보다 높았으며, 학과별로는 물리치료과가 34.03 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ubc울산방송 프라임뉴스] 2021.09.25. 울산과학대, 신입생 모집 입시박람회 개최

2021.09.25

울산과학대는 코로나19로 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대면 입시박람회가 취소되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자체 입시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입시박람회는 오늘(25)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열렸으며, 내일과 다음달 3일에도 진행됩니다. 참석 대상은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며 현장에서 무료 원서접수도 가능합니다.@@

[ubc울산방송 프라임뉴스] 2021.09.21. 울산과학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시박람회 개최

2021.09.21

울산과학대는 코로나19로 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대면 입시박람회가 취소되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자체 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시박람회는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오는 25일과 26일, 그리고 10월 3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석 대상은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 등이며 현장에서 무료 원서접수도 진행합니다. @@

[ubc울산방송 좋은날 좋은시간] 2021.09.17. 캠퍼스탐방! 미래유망학과에 주목하라

2021.09.17

[캠퍼스 탐방! 미래 유망학과에 주목하라] 지금 미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해 전속력을 다해 달려가고 있다. 대학들도 이런 상황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래 준비와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 울산과학대를 찾아 미래 유망학과의 인기 비결, 현장 미러형 수업 모습 등을 들여다본다. (리포터 : 김현주)

[ubc울산방송 프라임뉴스] 2021.09.06. "한-우즈벡 가교 역할 할래요"

2021.09.06

외국인 유학생들의 후기 학위수여식이 울산과학대에서 열렸습니다. 졸업생 중엔 국내 전문대에선 처음 시도한 한국-우즈벡 복수학위과정을 이수한 첫 졸업생들이 대거 포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트) 졸업생 중 단 1명에게 주는 최우수상을 받은 21살 자이토브 씨.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IT 기술을 제대로 배워 고국 우즈베키스탄의 IT 발전에 기여하는게 목푭니다. (인서트) 자이토브/컴퓨터정보학부 졸업생 "학사 학위를 취득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고향에 돌아가서 IT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31살의 카리모바 씨는 호텔 업계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좀 더 해서 국내 대형 호텔에 취업하기를 원합니다. ...

[울산KBS 뉴스광장] 2021.08.23. 울산대·과학대·춘해대, 정부 지원 대학 선정

2021.08.23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울산지역 대학 3곳이 내년부터 2024년까지 정부의 재정지원이 가능한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을 지원받고 적정 규모로 정원 감축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문대를 포함해 전국 240개 대학을 정부의 재정 지원이 가능한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KBS 뉴스9] 2021.08.20. “주경야독의 결실”…일학습병행 3번째 학위

2021.08.20

[앵커] 낮에는 일하고, 야간에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일학습병행제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마다 기업과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주경야독의 꿈을 일군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빵업체에서 3년째 일을 하는 49살의 이수영 씨.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직장을 그만두고 학원에 다니려다 '일학습병행제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수영/울산과학대 외식조리과 졸업생 : "일단은 월급도 받고, 일도 하고 금상첨화잖아요 저한테는. 조금 몸이 무리는 가더라도 한번 기초적인 걸 다져보고 싶어서…."] '일학습병행제도'는 낮에는 직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야간과 주말에는 대학에서 이론 수업을 받...

[ubc울산방송 프라임뉴스] 2021.08.20. 주경야독 소중한 졸업장

2021.08.20

주경야독.. 소중한 졸업장 정부 지원을 받아 직장과 대학을 함께 다니며,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라는 게 있는데요. 지난 2, 3년간 일하며 공부하며, 말 그대로 주경야독한 27명이 귀중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트) 몇 해 전 제과제빵 일을 시작한 이수영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벽에 부딪혔습니다. 전문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계속 겪다 일을 그만두기 직전까지 갔는데, 마지막 순간 일학습병행제 대상자로 뽑혀 대학에 다니게 됐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주경야독으로 힘들게 공부한 끝에 마침내 졸업장을 따게 됐습니다. (인서트) 이수영/외식조리과 졸업생 (40대) "월급도 받고 일도 하고 금상첨화잖아요 저한테는...